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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초기증상 / 치질치료법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질증상 및 치질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병이던지 걸리기전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좋고


그다음이 초기증상때 빨리빨리 치료하는게 최고입니다.




치질의 경우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발생률이 더 높고


또한 민감한 부위이기때문에 치질증상을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초기증상이라면 식습관개선,생활습관개선,좌욕,연고사용 등으로 

쉽게 치료할수가 있습니다.




그럼 내가 치질 초기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까요?


치질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항문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치핵,치루,치열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흔히 말하는 치질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치질초기증상 - 탈항

치질의 증상은 탈항의 정도에 따라 다른데 부풀어오른 치핵조직이 항문밖으로 밀려나오면서

치핵조직이 '탈항'하게 된답니다

탈항된 치핵은 치질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배변할때만 탈항되었다가 저절로 들어갈수도 있고

배변 후에도 계속 탈항된 상태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렵나요?

항문 주위가 가렵거나 불편함을 느낄수 잇습니다


치핵조직이 부풀어 올랐나요?

항문내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오른것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나요?

항문주위에 통증이 있을수 있는데 특히 배변시에 더 심한가요?


출혈이 있나요?

배변볼때 출혈이 잇거나 배변후 휴지에 혈이 묻어날수있습니다.


배변이 긴박한가요?

배변을 볼때가 아닌데도 화장실이 급히 가고싶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탈항된 치핵 조직이 그렇지 않은 치핵조직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치질의 단계 및 치료법<치질초기증상>


치질은 그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1도 ~ 4도 분류될수 있습니다.



1도 증상 : 초기단계로서 배변할때 출혈만 있는경우 

약간의 통증과 출혈을 제외하고는 다른 증상이 없음


육안적 소견 : 직장경검사를 통해 관찰이 가능한 치핵조직의 작은 증가


치질치료법 : 좌욕, 좌약, 식이조절 등이 있음



2도 증상 : 배변시 안쪽 점막이 밖으로 밀려나왔다 다시 들어감. 

환자는 상태를 못느낌 잦은 출혈, 간혹 출혈량이 많음


육안적 소견 : 배변시 힘을줄때 탈항되는 치핵조직의 증가


치질 치료법 : 고무밴드 결찰법, 경화요법 등이 있음



3도 증상배변시 항문안쪽 점막이 바깥 쪽으로 밀려나오고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감

종종 과량의 출혈이 나타남


육안적 소견 : 치핵 크기의 유의한 증가, 탈항


치료방법 : 전통적 치핵절제술, PPH수술 등이 있음



4도 증상 : 치핵이 돌출되어 손으로 밀어 넣어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음 

배변을 보지 않는 상태에서도 속옷에 혈이 묻어남


육안적 소견 : 현격한 크기의 증가, 육안으로 보이는 항문꼬리, 2차 치질이 발생할수 있음


치료방법 : 전통적 치핵절제술, PPH수술 등이 잇음





보통 초기 치료법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식습관,생활습관 개선 , 적당한 운동 및 스트레칭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먹기 ,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받지 않기

좌욕 , 연고 등의 보조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될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치질증상 및 치질치료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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